판교 안에 작은 스페인 [리얼스페인]

판교 안에 작은 스페인 [리얼스페인]

제가 정말 자주 갔던 양식 맛집 중 하나!

'리얼스페인'입니다.

리얼스페인 판교점

강남점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강남점은 안 가봐서 같은 맛일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테라스 좌석도 있답니다.
겨울에는 천막 같은 걸 쳐놓기도 하더라고요.


때에 따라는 사용 못 할 수도 있답니다.
야외에서도 먹어봤는데 바람 선선할 때
먹으니 기분이 색다르게 좋더라고요.

런치메뉴

처음에 갔을 당시에는 없다가
어느 순간 생긴 런치메뉴!


게다가 여긴 런치메뉴가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가능해서 좋아요!

세트메뉴 + 단품메뉴

012

음료(논알콜 + 알콜)

메뉴판이 책자같이 장수가 많죠 ㅎㅎ
와인의 종류도 많더라고요.
하지만 항상 운전 때문에 알코올 있는 음료는 못 마시는 게 아쉽네요 ㅠㅠ



제가 먹은 음식들만 동그라미 표시를 해두었답니다.
자주 가도 먹던 것만 먹어서 가짓수는 별로 없네요 ㅎㅎ

정말 자주 먹는 메뉴들

제 원픽의 메뉴들입니다.
특히,
꽃게 로제 파스타 ★★★★★


제 원픽입니다ㅎㅎㅎ
근데 처음 먹었던 때보단 맛이 덜해진 것 같아 아쉬워요 ㅠㅠ
그래도 맛있어서 갈 때마다 주문한 게 함정...

해산물 빠에야

감바스 알 아히요

감바스를 주문하면 바게트 빵도 나온답니다.
모자라면 추가 주문도 가능해요(+추가 금액)


여기 감바스도 좋아요♥

꽃게 로제 파스타

전 이 꽃게 로제 파스타 양념이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
다른 파스타도 먹어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결국 오면 이걸 주문하고 있답니다...ㅎㅎ

꽃게 로제 파스타 + 비프스테이크로 + 갈릭 브레드 + 파타타 크로케타


야외에서 먹었을 때 찍은 사진입니다.
상이 특색 있게 예쁘지 않나요?
외국에 있는 느낌 ㅎㅎ


유럽 여행 갔을 때 보면 음식점들이 대부분
야외도 운영을 많이 하더라고요.
그래서 야외에서 먹으니 여행 갔을 때 생각도 나서 좋았어요.


단, 진짜 날 좋을 때 가야 좋겠죠?


음식 맛은 대체적으로 제 입맛에 맞더라고요.

파타타 크로케타

파타타 크로케타는 감자로 만든 크로켓인데요.
부드럽고 맛있어요.
소스도 2종류로 나오더라고요.


사실 이걸 먹은 지는 오래되어서 소스가 뭐였는지 기억은 안 나고...
맛있게 먹은 기억만....ㅎㅎ


갈릭 브레드는 안 맛있으면 이상하겠죠?
따끈할 때 먹는 게 진짜 맛있는 것 같아요.


쓰고 있는 지금도 너무 먹고 싶어요...

리얼 스페인은...

- 캐주얼한 느낌
- 영업 월~토 11:00 ~21:30
-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 가능(날씨에 따라 변동)
- 공공주차시설 이용
- 주말이나 공휴일에도 런치메뉴 이용 가능








다음에 갈 땐 꼭 다른 메뉴도 도전할 수 있기를...!
도전하는 게 어려운 저에게
혹, 추천할 메뉴가 있다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