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수제버거] 친오빠 따라 '내니스'간다

[판교 수제버거] 친오빠 따라 '내니스'간다

 

가끔 평일 점심 메이트인

친오빠의 추천으로 가게 된 내니스 버거!

 

 

여기 가기 전에 판교에 다른 수제버거 집을 갔었는데

맛이 실망스러웠기 때문에

기분이 좋지 않았는데,

 

 

이번에 간 내니스는 맛있어서 좋더라고요.

 

내니스 입구

 

 

내니스

아브뉴프랑에 있는 곳인데,

이곳이 맛집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내니스 메뉴1

내니스 메뉴2

 

가서 네쉬빌 치킨과 갈릭 트러플을 주문했어요!

하나는 단품, 하나는 세트로 주문했는데요.

제가 탄산 별로 안 좋아하기 때문에

세트의 필요성을 못 느껴서 단품을 주로 먹는답니다.

 

 

 

 

스낵바 나초, 할라피뇨, 소스

스낵바처럼 따로 셀프바가 있어서

거기서 나초와 할라피뇨를 가지고 왔어요.

콜라는 저희가 주문한 메뉴고요!

 

 

나쵸 은근 맛도리...

너무 먹으면 버거 잘 못 먹겠죠? 

그래서 저렇게 조그마한 한 접시만 퍼서 먹었답니다 

 

 

 

갈릭트러플(단품) 네쉬빌치킨(세트)

이렇게 접시에 담아서 나오더라고요.

빵도 구워서 나와서 밑 부분은

약간의 바삭함이 있어서

좋더라고요

 

 

치킨도 바삭바삭하게

잘 튀겨져서 나왔더라고요

 

네쉬빌치킨

네쉬빌 치킨에는

코울슬로, 네쉬빌 소스,

통닭다리살 치킨 패티, 양상추, 피클, 양파

 

치킨은 진짜 엄청 바삭해서 잘 튀겨서 너무 좋았어요~

갈릭트러플

 

갈릭 트러플에는

등심 패티, 트러플 아이올리 소스,

양파, 느타리버섯, 마늘 튀김, 로메인

 

 

들어있어요~

소스 자체는 생소해서 맛도 생소할 줄 알았는데,

네쉬빌 치킨은 그렇게 신기한 느낌은 안 들었고,

갈릭 트러플이 풍미 있는 향이 있어 맛있었어요.

 

 

둘 다 맛있는데, 

치킨을 먹었기에 다음에 오면

비프버거 쪽으로 한 번 주문해서 먹을 거 같아요!

 

 

 

 

[판교 내니스는요...]

 

- 매일 11:00~21:00

라스트 오더 20:00

- 건물 주차라 주차 편함

- 소스가 특이하면서 맛있음

- 스낵바도 있어 버거 나오기 전에 배고픔을 

달랠 수 있어 좋음

- 재방문 의사 99.99%

- 평일 점심 직장인들 많이 애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