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년 기념 용인 맛집 '애나의 정원'
3주년 기념 용인 맛집’애나의 정원’ 결혼 전, 마지막 기념일이 될 [연애 3주년] 저녁 5시 30분에 예약을 해서 갔답니다. 100% 예약제는 아닌 것 같지만 예약하는거 추천해드려요! 차 없이도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해 있답니다. 차가 없다면 빌려서 가는걸 추천드려요. 뚜벅이로 가기엔 길이 멀고 험한 느낌... 입구에는 가재들이 맞아주네요. 요리 시작 전에도 요리할 바닷가재를 보여주시고 시작하시더라고요. 싱싱함과 신뢰를 한 번에 보여주는 느낌! 그리고는 저희 요리를 담당해주실 철판 요리사 분이 한 분 오셔서 자기소개 해주시고는 어떤 요리를 하시는지 설명도 해주시고 어떤 소스랑 함께 먹을지도 설명해주신답니다. 물론 불쇼도! 메뉴는 커플코스A 오늘의스프 샐러드 계절야채 4가지 메로 활전복 관자 활랍스타 한우..
내돈내맛
2021. 6. 22.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