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준비 #7] 내가 고른 웨딩밴드는?
[결혼준비 #7] 내가 고른 웨딩밴드는? 오랜만에 결혼준비 글로 인사드리네요. 결혼한 지 이제는 2년 차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이제야 글을 이어서 올리다니 민망하지만, 기억을 더듬으며 한 번 끝까지 써보려고요. 앞서 말했듯이, 웨딩밴드를 살 곳은 많아요. 하지만 저희는 백화점 브랜드로 골랐고, 2년이 지난 시점에도 후회가 없는 상태입니다. 질리지 않은 디자인에 남들도 다 알아봐주는 브랜드여서 만족감이 높았어요. 이 모든 건 각자의 취향차이지만요 ㅎㅎ 저희는 까르띠에 러브링을 골랐어요! 무늬가 있어 보았을 때,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었는데 막상 가서 껴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부담스럽지 않더라고요. 쉽게 질리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것도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2년이 지난 지금도 잘 끼고 다니니깐요 ..
새로운 시작
2023. 9. 28.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