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한식] 몸보신이 필요할 땐 '엄지 장수촌'

[이천 한식] 몸보신이 필요할 땐 '엄지 장수촌'

 

몸이 허해질 땐

몸보신을 해줘야 하죠!

 

쌀쌀한 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삼계탕을 먹으러 갔답니다!

<<<장수촌>>>

엄지장수촌

 

 

 

 

 

 

 

 

 

 

엄지 장수촌 주차장

대지가 넓게 펼쳐져있더라고요.

주차장이 장난 아니게 넓어서 좋더라고요!

다른 음식점들도 이렇게 넓은 주차장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는데...

욕심이겠죠?

 

 

오른쪽에 보시면 전시관 같은 곳도 있어요.

 

 

 

엄지 장수촌 메뉴

메뉴가 닭백숙, 오리백숙, 막국수, 골뱅이무침

간단하죠.

심플 메뉴 = 맛집

 

 

4명이서 먹었는데요.

전복 누룽지 닭백숙 + 뒤늦게 쟁반 막국수를 주문했어요.

늦게 주문해서 체크도 늦게 했답니다.

 

 

 

 

 

 

그릇이 여러 개 쌓여있죠.

처음에 그릇이 왜 이렇게 많이 필요하지 싶었는데,

부족했답니다 ㅎㅎ

 

 

 

 

 

 

 

 

전복 누룽지 닭백숙

어마어마하게 큰 닭백숙이 나왔어요.

전복도 4마리 정도 들어있더라고요.

크기가 커서 성인 4명이서 먹는데도 배부르게 먹었어요.

 

 

 

 

 

 

 

 

 

누룽지

왜 누룽지인지 궁금하셨죠?

이렇게 누룽지가 따로 나오더라고요.

밑에는 죽처럼 깔려있고,

위에 누룽지가 뚜껑처럼 깔려있어요 ㅎㅎ

 

 

누룽지랑 죽을 같이 먹는 것도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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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반찬

무김치, 동치미 > 오이김치 > 김치 겉절이

 

김치만 4종류가 나오더라고요.

근데 여기 김치 너무 맛있어요.

특히 마지막 사진의 김치 겉절이가 정말 예술이더라고요.

'새콤 매콤'

단맛도 좀 강한 느낌

 

 

 

 

 

 

 

쟁반막국수

막국수 처돌이가 놓칠 수 없는 메뉴

'쟁반 막국수'도 고민하다가 주문했어요!

 

 

 

이것도 새콤 달콤 매콤해서 맛있더라고요.

입맛 돋우는데 최고예요ㅎㅎ

근데 양이 적은 게 아쉽더라고요...

 

 

물론 백숙과 먹을 땐 배부른데

한 메뉴만 놓고 보기엔 아쉬운 양...

 

 

 

 

 

쟁반 막국수는 빠진 한 상

4인 상인데도 꽉 차죠.

그릇도 그릇이지만 백숙 크기나 누룽지 죽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자리를 꽤 차지하더라고요.

막국수 나왔을 땐, 백숙을 한쪽으로 옮겨야 했답니다 ㅎㅎ

 

 

 

 

 

 

 

 

서비스 인삼

식사 중간에

어린 인삼 뿌리를

인당 하나씩 먹을 수 있게 주시더라고요.

 

꿀이랑 함께 주셔서

쓴 거 별로 안 좋아하는 저는

찍어먹었답니다.

 

 

꿀 덕분에 맛있게 섭취했어요 ㅎㅎ

여기서 밥 먹으면

맛있기도 하지만 건강도 챙기는 기분이라 좋아요!

 

 

 

+ 후식까지 챙겨주신답니다.

입구에 아이스크림 냉장고가 있는데...

단순 바 아이스크림이 아닌

콘, 샌드 등 다양하게 있어요!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서 나오실 때,

잊지 마세요~

 

 

부모님과 오시는 것도 추천드릴게요!

 

 

 

 

 

 

<엄지 장수촌은요...>

 

- 월요일 휴무

- 오픈 10:00 - 21:00

- 매장 규모가 크고, 주차장도 넓음

- 어른들 모시기 오기 좋음

- 하나 주문해서 4명이서 먹어도 될 많은 양

- 어린 인삼과 아이스크림 서비스

- 막국수 양은 아쉬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