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양식] 나만의 작은 까스 '브라더 돈까스'

[분당 양식] 나만의 작은 까스 '브라더 돈까스'

제 단골 가게 중 하나인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브라더돈까스

브라더돈까스

역에서 좀 걸어야 나온답니다.
KT 먹자골목에서 상가 끄으읕에 위치해 있답니다.



가게 외, 내부 사진 없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가게가 작아서 단체로 가는 것보단
혼자나 둘 정도 가는 게 적당해 보여요.


테이블 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부엌과 마주 보고는 형식이랍니다.

주문은 전에는 육성으로 했는데,
요즘은 키오스크를 들이셨더라고요.

키오스크로 주문하면 됩니다!

메뉴판

 

키오스크 메뉴에는

파스타+돈까스 형식의

세트메뉴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스프

애피타이저로 스프가 나와요.
후추는 원하는 대로 뿌리셔도 되게 디피 되어있습니다.












스프로 입맛을 돋우고

스노우치즈돈까스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는 돈까스를 주문했어요.
보통 치즈 돈까스하면
치즈가 안에 고기와 함께 있는 거지만
이름처럼 눈처럼 튀김 옷에

뿌려주신답니다.

 

단, 그래서 튀김옷은 눅눅해진다는 점.

바삭한 식감 좋아하신다면 비추!
저같이 상관없다면 강추!


치즈 좋아요~
근데 먹으면서 살짝 느끼하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그러면 피클을 하나씩 먹어주면
싹~ 느끼함이 사라지죠.

아라비아따파스타

스노우치즈돈까스와  주문한 아라비아따파스타
토마토 베이스지만 매콤한 고추가 들어가 있어
치즈 돈까스와의 합이 좋아
이렇게 세트로 먹게 되더라고요.


파스타에 있는 고추... 먹지 마세요.
소스에 양보하세요...

 

잘못해서 먹었다가
눈물 쏙 뺐답니다.

 

파스타만 먹었을 땐

살짝 매콤해서 좋았는데

고추가 생각보다 매운 애더라고요...

 

 

 

 

 

둘이서 먹으러 가시면 이 두 조합 추천드려요~

느낀 한 거 잘 못 드시면 치즈돈까스는 비추입니다..

 

 

 

 

 

[브라더 돈까스는요...]

 

- 마을 상가 쪽에 위치해있어요

- 길가 주차

- 오픈 11시 30분~20시 30분

- 브레이크 타임 15시~17시

- 주문 키오스크 형식

- 매장 협소(바 형식)

단체 비추 / 1인 추천

- 스프 기본 제공

- 돈까스와 파스타 판매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