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우동]새롭게 알게 된 우동의 다른 맛'야마다야 우동'
[분당 우동]새롭게 알게 된 우동의 다른 맛'야마다야 우동'
지인의 추천으로 가게 된 곳
야마다야 우동입니다.
야마다야
경기 성남시 분당구 구미로 124 굿모닝프라자 1층 101호 (구미동 226-7)
place.map.kakao.com
구미동 행정복지센터 쪽에 위치해 있던 우동집
우동맛집은 처음이었던 거 같아요.
풀들로 간판은 가려졌지만...
야마다야 입구입니다.
평일 점심에 찾아갔는데
대기는 필수인가 봐요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대기 항상 있는 거 같아요.
그만큼 맛집이라는 거겠죠?
대기해서 상에 앉으면 각 자리마다
이런 QR코드가 함께 있어요.
그러면 폰으로 큐알 열어서 주문하면 되는 방식이에요.
가려놓은 이유는 각 테이블마다 표식이 있어서
주문될 수 있어 가려놓았습니다 ㅎㅎ
계산은 나가면서 하는 시스템이거든요.
메뉴판을 직접 찍지 못해서
QR 타고 들어가면 보이는 메뉴를 다 캡처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ㅎㅎ
저는 거의 기본에 가까운
'덴뿌라 정식'을 주문했어요.
뜨끈한 우동에 새우튀김에 들어간 메뉴인데요.
튀김 따로 달라는 체크도 있어
이렇게 따로 받을 수 있었답니다.
덕분에
더 바삭하게 우동과 즐길 수 있었죠 ㅎㅎ
정식으로 주문하면 옆에 롤과 각종 튀김을
같이 주더라고요.
단품과 정식의 가격 차이는 단돈 5,000원!
저는 같이 먹어서 더 든든하니 좋더라고요~
여기 우동면은 수타로 직접 손으로 만들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쫄깃함이 남달라요.
수타 우동은 저는 처음인지라 색다르더라고요.
게다가 여기 찬 우동들도 여러 종류가 있잖아요.
같이 간 분은 샐러드 우동을 드셨는데
따뜻한 것보다 더 쫄깃함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상큼하게 맛있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게
또 이 집의 장점인 거 같아요.
[야마다야 분당점은요...]
- 화요일 휴무
- 월, 수, 목, 금, 주말 11:00 ~ 20: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 주차장 따로 공터처럼 위치해 있음
- 다양한 우동 맛을 볼 수 있음
- 수타면으로 쫄깃함을 맛볼 수 있음
- 정식 메뉴로 배 든든함까지
- 평일에도 대기가 있어 기다리는 건 생각해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