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맛집#3] 한국에서 유명했던 ‘이치란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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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맛집#3] 한국에서

유명했던 ‘이치란 라멘’

 

그렇게 유명할 때는 가보지 않다가

이제야 가보는

'이치란 라멘'

 

이치란 도톤보리점 별관 · 1 Chome-4-16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본관도 가까이에 있었지만,

좀 더 가까운 별관으로 갔답니다!

겉에서 봤을 때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치란 라멘 입구

 

이렇게 겉에서 봤을 때,

오 대기 없다! 싶었는데....

알고 보니 가게 안에 긴 대기줄이 있더라고요ㅠㅠ

 

 

기본 40~60분은 기다렸던 거 같아요

너무 맛있어서 두 번이나 방문했거든요

둘 다 사람이 많았어요

 

 

테이블 좌석과 1인 칸막이 좌석 줄이 

아예 다르고, 공간이 다르거든요?

24시간 운영인데,

1인 칸막이 좌석만 24시간 운영인듯합니다

 

처음에 갔을 때는 둘 다 운영 중이었는데,

늦은 시간 갔을 때

1인 칸막이 좌석만 운영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줄이 더 길더라고요 ㅠㅠ

 

 

이치란 라멘 메뉴

 

메뉴는 심플하게 라멘 하나!

그리고 나머지는 부수적인 메뉴들이랍니다

 

 

 

 

 

이치란 라멘 주문 용지

 

그렇게 사진으로만 보던 주문 용지를

직접 받았네요!

주문 용지 따로

저 티켓 같은 건 키오스크로 주문해서

결제하고 받을 수 있답니다~

 

 

따로 일본어 할 필요가 없어 편리했어요

 

 

자리 표시

 

 

처음 이치란 라멘을 경험하는 거라

일인 자리 쪽으로 왔는데요.

이렇게 빈자리가 뜨면 

초록색으로 불빛이 들어와요

 

몇 명 왔는지에 따라

붙여줘서 좀 더 시간이 걸리는 듯해요

 

 

 

 

 

 

이치란 라멘

 

 

저는 

맛 - 기본

기름진 정도 - 보통

마늘 - 1

파 - 실파

차슈 - 넣음

맵기 - 4

면의 익힘 정도 - 기본

 

키오스크에서

하나는 음료 + 차슈 세트를 

하나는 단품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는 차슈 나눠 먹었어요

 

 

 

추가 주문 용지

 

먹다가 부족하면 

추가 주문할 수 있어요!

대신 이건 지폐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혹시 모르니 동전 챙기는 거 추천드려요!

 

 

 

 

 

밥 추가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배가 불렀는데도 밥을

추가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ㅠㅠ

그래서 밥도 반 나눠먹었답니다

 

 

 

 

*오사카 이치란 라멘 별관*

- 24시 운영

- 일인석과 단체석 운영

(단체석은 24시 X / 기다리는 줄 다름)

 

- 이치란 라멘 추천 주문 방법

맛 - 기본

기름진 정도 - 보통

마늘 - 1

파 - 실파

차슈 - 넣음

맵기 - 3~4 

면의 익힘 정도 - 기본

 

 

 

 

 

결국 이 맛을 잊지 못하고 

한국 와서 키트 주문 넣었네요 ㅠㅠ

차라리 일본에서 사 올걸 ㅋㅋㅋ

특히, 컵라면 이치란 라멘이 젤 흡사하다고들 하더라고요